[프로세코/스파클링 와인]

 커클랜드 시그니처 

아솔로 프로세코 슈페리오레 DOCG

Kirkland Signature 

Asolo Prosecco Superiore D.O.C.G.

(2018.09.10.)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아솔로 프로세코 슈페리오레 DOCG.


1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

7990원에 스파클링 와인이라니.


품질이 의심스러운 가격이었지만

커클랜드 브랜드가

생각보다 가성비 있는 PB 제품이라

고민을 살짝 하다가

사봤다.


시음의 첫 느낌은

향긋하다는 것.

그리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달큼한건가?하고 생각을 하는 찰나에

약간의 쌉싸래한 맛이 나는 것 같다가

바로 탄산의 맛(혹은 탄산수)으로 이어진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여

걱정을 하면서 개봉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이었다.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면서도

스파클링 와인의 기분은 충분히 낼 수 있는 것 같다.


산테로가 2배정도 비싼데

개인적으로는 산테로보다

이걸 마실 때 더 즐거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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