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경유 왕복] 

인천-(뮌헨)-부다페스트

(2018.04.26. 20:30PM 카약 검색 결과)



제 검색 경험상

항공권 가격이 제일 저렴한 때가

성수기 앞뒤로 2-3일 전/후가 제일 싼 것 같습니다.


그 때 휴가내어 갈 수 없지만

유럽은 봄/가을에 가야 제맛인 것 같아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유럽에 관심이 있는데

가격 다운을 위해 경유편에 눈을 돌려보면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뮌헨과 같이

최종 목적지보다 훨씬 더 가서 경유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런던, 암스테르담까지는 좀 그렇고

뮌헨이 그나마 동유럽 목적지에서

덜 멀리 가는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검색 기간 내에서는

최저가 714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카약의 redirect 서비스를 이용하여

루프트한자 사이트로 이동해보았습니다.


한화로 771,000원입니다.

유럽 가는 비행기편 치고는 저렴한 것이긴 한데

경유만 한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스탑오버를 하면 어떨까 확인을 해봤습니다.

스탑오버 할인이 거의 안되는 가격입니다.

물론 저 가격에 유럽 2개 도시를 비행기로 찍고 여행한다는 것이

엄청 나쁜 조건은 아니지만

지름신이 강림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스탑오버 일정의 문제점은

무료 위탁 수하물입니다.

유럽 내 이동의 경우에는 위탁수하물을 

유료로 처리해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쪽의 단순 경유/레이오버의 경우에는

23kg 1개를 무료로 보장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유럽은 아무래도 스탑오버 할인을 받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뮌헨 정도만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고

동유럽으로 이동은 열차나 저가항공을 타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인천-뮌헨 직항을 검색해봤습니다.

이렇게 검색하면 714달러보다 더 비싼 895달러가 나옵니다.


그나마 경유가 더 저렴한인 것은 맞네요.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말레이시아 항공 스탑오버] 

인천-페낭-쿠알라룸푸르-인천

(2018.04.20. 22:50PM 카약 검색 기준)



페낭이라고 들어보셨을 지 모르겠는데요

조지타운이라고 나름 유명한 관광지 도시가 있는 말레이시아 지역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항공권이 나와서

정리해봅니다.



출발: 인천-쿠알라 레이오버-페낭

도착: 페낭-쿠알라 스탑오버-인천

일정이구요


최저가 320달러 검색이 됐네요

근데 막상 Kayak redirect를 해보니


하나는 349달러 나오고요


다른 하나는 366달러가 나오네요.


카약 최초 검색결과보다 가격은 높지만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단순 경유만 하는데 485달러가 나오거든요.

사실 485달러도 비싼 편은 아닌데 말이죠.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말레이시아 항공 스탑오버] 

서울-(쿠알라룸푸르)-랑카위-쿠알라룸푸르-서울

(2018.04.18. 21:50PM 카약 검색 기준)



혹시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여름휴가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쿠알라 룸푸르 스탑오버를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임의로 7월 중순의 날짜를 검색해보았는데요.



말레이시아 항공의 허브 공항이

쿠알라 룸푸르이기 때문에

쿠알라 룸푸르 스탑오버 항공권이

스탑오버 차지가 약 10달러 정도 붙는 것처럼

검색이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출국하는 비행 시간대가 오전 11시

쿠알라룸푸르에서 출국하는 비행 시간대가 밤 11시 30분


인천에서 출국하는 비행 시간대가 자정

쿠알라룸푸르에서 출국하는 비행 시간대가 낮 2시



이 중 하나를 Kayak의 redirect를 받아

세부 비행일정을 살펴봅니다.

전 구간 수하물 30kg 허용됩니다.

튼튼한 캐리어만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참고용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스탑오버하지 않고

레이오버만 짧게 하는 경우에

482달러입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는 비행기 2번 타야만 갈수 있는데

도시 2개 모두 방문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타이항공 경유]

인천-치앙마이

(방콕 경유)

(2018.04.09. 21:24PM)



타이항공 특가 행사 항공편 중에서

임의의 날짜를 골라서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검색해봤습니다.


가장 최저가는 406달러이지만,

귀국편의 방콕 경유시간이 1시간이 채 안 됩니다.

이런 항공권 잘못사면

여행 내내 똥줄 바싹 탑니다.



그래서 방콕 경유 시간이 2시간 정도로 가장 적당해보이는

444달러 항공편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8/21 인천 출발

8/29 치앙마이 출발 (30일 인천 도착)



카약이 redirect해주는 화면에서

가격과 경유 시간대를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항공편을 선택해봅니다.

세금 등 포함해서 466,100원입니다.



인천-치앙마이 구간은

대한항공 직항이 있습니다.

지금 카약 검색 결과로는 650달러 전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네요.


5시간 45분만에 직항으로 편하게 가고 싶으시다면

대한항공을 추천합니다만,

경유하더라도 약 200달러 정도 아껴서

다른 여행 경비를 좀더 풍족하게 쓰시고 싶으시다면

타이항공의 방콕 경유 항공편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타이항공 경유]

인천-크라비

(방콕 경유)

(2018.04.09. 21:04PM 카약 검색결과)



바로 직전에 올린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타이항공이 특가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태국하면 방콕이나 푸켓, 파타야 많이 가시지만

최근 슬금슬금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 중 하나가 크라비/끄라비이지요.


현재 인천에서 크라비로 

직항 항공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항공으로 방콕 경유 항공편을 알아봤습니다.



지금 많이 남은 요금대는 434달러대입니다.

풀서비스 항공사 타이항공을 이용한다고 했을때

이것도 사실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저라면 

저 가격에 방콕 직항 왕복 사라면 

살 수도 있을 가격입니다.


그치만 그것보다 조금 더 저렴한

특정 날짜의 가격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8/18 인천 출발

8/25 크라비 출발

396달러

방콕 공항에서 경유하는 시간도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카약이 redirecting 해주는 화면에서

가장 좋아보이는 비행편을 골라봅니다.


세금 등 포함해서

511,000원 나오네요.


타이항공 국내선 국제선의 위탁수하물 기준을 살펴보면

예약코드가 L 등급이 아니면

30kg 무료고

L 등급이면 20kg이라고 하네요.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전일본공수 ANA 스탑오버]

출국: 김포-(레이오버) 도쿄 하네다 - LA

귀국: LA-도쿄(하네다) / 스탑오버 / 도쿄(하네다)-김포

(2018.04.03. 22:30 카약 검색 기준)


연말에 길게 여행을 다녀오실 수가 있으신 분이라면

관심이 가실 수도 있는 스탑오버 비행편 입니다.


카약으로 검색하여

카약이 익스피디아로 리다이렉팅해준 비행 세부내역입니다.


LA와 도쿄를 모두 여행할 수 있는 항공편이

907달러입니다.


김포와 하네다는

인천과 나리타보다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지요.


김포-하네다 구간은

아시아 구간이지만

미주 구간 연결편이라서 그런지

김포-하네다 구간에서도 수하물을 23kg 2개를 위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다음 포스팅에 올릴 건데

아시아나 인천-LA 직항 왕복이 824달러로 카약에서 검색됐습니다.

도쿄 여행이 관심 없으신 분은

아시아나 직항이 더 나으실 겁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결과 올려보는 겁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대한항공]


비행1: 시애틀-인천

비행2: 인천-푸켓

비행 3: 푸켓-인천

비행 4: 인천-시애틀



아는 분이 미국 시애틀 근처에 사시는데

매번 미국-한국 왕복권만 구입해서 한국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항공권 가격이 비싸서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고, 외항사 타고 

머리를 많이 굴리시더라고요


시간도 낼려면 내실 수 있는 분이라서

아시아로 건너온 김에

동남아 여행도 하고 비행기표도 싸게 타보시라고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예전에 소위 '카약 신공'이라고 하는 방법을 응용한 것입니다만,

카약 신공은 출발지를 한국이 아닌 곳으로 해서 

일부 비행편을 '취소'해야하는 반면에

이분은 실거주지가 한국이 아니므로

어떤 부분 비행도 취소할 필요 없는 실수요자이십니다.


* 이 스탑오버 루트가 항상 예시로 캡쳐한 가격대로 검색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Kayak이 연결해준 Orbitz 항공권 2018.03.22. 21:30PM 검색결과>


이렇게 대한항공 스탑오버를 이용하면

항공권 값을 크게 떨어뜨리면서

동남아 여행까지 할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푸켓에서 인천 도착한 후에 당일에 출발하려고 하면 

6-7시간 이상의 레이오버를 하고

당일에 바로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인 분이 아이가 있는 관계로

그런 여정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하루는 인천 호텔에서 숨 돌리시라고

인천에서 하루 더 스탑오버 하는 걸로 검색해 본 것입니다.


(주의사항)


1.  이 항공편은 

미주-아시아 항공편과 아시아-아시아 항공편이 합쳐진 것이다보니

미주-아시아 항공편에서는 미주 노선 위탁수하물 기준

아시아 내 항공편에서는 아시아 노선 위탁수하물 기준이 적용되는 점을 주의해야 함


2. 검색한 일자는 임의로 정한 것이므로 

본인이 희망하고자 하는 날짜를 넣었을 때

비행편이 없거나 가격이 다를 수 있음


3.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기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싱가포르 항공]


출국편: 서울-(layover)싱가포르-발리

귀국편: 발리-싱가포르  /  stopover  / 싱가포르-서울


* 이 스탑오버 루트가 항상 예시로 캡쳐한 가격대로 검색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KAYAK 검색결과(검색시간 2018.03.20. 21:31PM)>


<추천 이유>

1. 싱가포르 항공은 5성급 메이저 항공사로 인정받은 우수한 항공사임

따라서, 좌석, 기내서비스, 체크인 수하물 등은 당연히 저가항공보다 좋음


2. 발리와 싱가포르를 한꺼번에 여행할 수 있으면서 가격이 직항대비 저렴함


3. 이 코스를 응용하면 발리 대신 롬복을 넣을 수도 있음

(예)

출국편: 서울-(싱가포르)-발리

귀국편: 롬복-싱가포르 / 싱가포르-서울


4. 다른 응용을 하자면

출발편에 스탑오버를 넣고, 귀국편에 레이오버를 넣을 수도 있음


(주의사항)


1. 싱가포르에서 발리/롬복 가능 비행편은

싱가포르의 저가항공인 실크에어 공동운항편을 타게 될 수 있음

(비행 시간대에 따라 다름)

(싱가포르 항공의 표를 사면서 중간 경유 항공편이 operated by Silk Air라고 되어있는 경우에는

싱가포르항공의 수하물 규정을 적용하는 걸로 알고 있으나,

개인이 항공사에 문의하여 확인할 것을 당부함)


2. 검색한 일자는 임의로 정한 것이므로 

본인이 희망하고자 하는 날짜를 넣었을 때

비행편이 없거나 가격이 다를 수 있음

(지금 이 가격대는 싱가포르항공 특가 이코노미 가격이 검색된 것으로 보임)


3.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기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4. 카약 비교검색 결과와 실제 항공권 예약사이트 검색결과에는 시간차가 있음

카약은 가까운 과거에 검색했던 결과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함.

따라서 카약이 저장하고 있던 검색결과가 항상 최신은 아닐 수 있음.

동 검색은 카약 검색을 기반으로 했으므로

실제 항공사나 여행사이트에서 예약시 해당 좌석이 매진되었을 수도 있음


5. 스탑오버를 1번 넣은 것과 2번 넣은 것은 가격이 다를 수 있음


<직항과 비교 (검색시간 2018.03.20. 21:50PM)>

경험상 대한항공(4성급 항공사) 혹은 가루다항공(인도네시아 5성급 메이저 항공사)의

직항노선을 검색하면

보통 저가로 나오는 이코노미 좌석은 700달러부터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