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직항 / 대한항공 공동운항]
 인천-라스베가스
(2018.04.25. 08:17AM 카약 검색 결과)


모바일이라
캡쳐할 수 있는 화면이나 편집이 제한적입니다.

델타항공 직항이 저렴하게 나와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천 출발: 6/6~6/8
라스베가스 출발: 6/11 또는 6/13일

이 비행 일정에 한해서
델타항공이 직항을 734달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는 델타항공에서 해야하지만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이므로
사실은 대한항공 타고
왕복하시는 겁니다.

이건 델타항공이 판매하는 것이므로
동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비행편 검색하셔도
이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복귀편 비행의 인천공항 도착일 라스베가스 출발일에서
+2일 하셔야하는 일정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타이항공/에바항공 직항] 

인천-타이베이 왕복

(2018.04.23. 21:00PM 카약 검색 결과 기준)


6월의 타이베이 여행은

엄청 더울 것 같기는 하지만

가격이 이리 저렴하게 나왔으니

고민 한번쯤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검색된 기간에만 220달러 선을 넘지 않습니다.

필터링에서 한국 저가항공은 뺐습니다.


제일 싼 저가항공은 진에어 189달러였는데

저가항공은 무료 위탁 수하물이 15kg이니까

20~30kg가 무료인 풀서비스 항공사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입니다.


이 기간대에는 

대한항공도 230달러 선으로 

검색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풀서비스 항공사 중에서 

가장 저가를 필터링 해보면


타이항공 221달러



에바항공 222달러입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비행 시간대에 맞춰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약이 redirect해주는 대로

가서 실제 가격과 

위탁 수하물 무게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타이항공 위탁수하물 30kg 무료.


에바항공 한국돈의 237,000원.


무료 위탁수하물 무게와 갯수가 안 나왔습니다.


카약 검색결과로는 2개라고 표시가 되어있지만

에바항공 사이트에 직접 가서 확인해보니

아메리카 대륙행이 아니면 

이코노미 위탁수하물 개수에 상관없이 최대 30kg까지입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대한항공 직항]

인천-시애틀 왕복

(2018.04.23. 20:28 PM 카약 검색결과 기준)


요즘 말 많은 항공사라서

검색 결과를 공유하기에 약간 주저했지만,

너무 저렴하게 나온지라

판단은 개인에게 맡기고

우선 올려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우선 임의 지정 기간의 

앞뒤로 3일 검색한 결과 중에서

인천 출발: 5/28~5/29

시애틀 출발: 6/4~6/8

이 구간의 대한항공 직항이 764달러입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휴가 내기 어려운 시즌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끔 평일에 휴가내고 놀러다녀보면

세상에 평일에도 이렇게 놀러나온 사람이 많구나.

하고 새삼 놀랄 때가 있지 않습니까?ㅋㅋ


누군가는 이 때 시간을 내서 

시애틀에 놀러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위의 기간 중 임의의 날짜를 하루 정해서

비행 시간을 체크해 봅니다.


인천에서 저녁 6시 20분 출발이고

시애틀에서 오후 2시 출발입니다.


시애틀 도착시간이나

인천 도착시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약의 redirect 서비스를 받아서

대한항공 페이지로 넘어가보면


세금 등 포함하여

최저 816,100원입니다.

대신 일정 변경이 불가하고

마일리지를 쓰더라도 좌석 승급도 안되며

마일리지 적립은 70%만 해주는 조건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100% 적립해주는 최저가 항공권이

1,166,100원부터 시작합니다.

이 가격의 70%를 구해보면

816,270원입니다.


그러니까 마일리지를 30%를

즉시 할인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가 높으신 분이라면

즉시 할인 보다는 마일리지 적립이 중요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마일리지 적립?

어차피 비행기 탈만큼 모으지도 못 할거 개나 줘버려!"

"그때 그때 싸게 나오는 전세계 항공사의 특가 항공권 잡아타기도 벅차닷!"

이런 생각이시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말레이시아 항공 직항]

인천-쿠알라룸푸르

(2018.04.18. 21:23PM 카약 검색 기준)



7월 중순 경에 

혹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실 만한 검색 결과인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직항편이

최저가 319달러 선으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경우에

금요일 야간 출발이 차라리 속 편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일정은

7/14(토) 00시 10분 인천 출발

7/18 14:05분 쿠알라룸푸르 출발 일정입니다.


금요일 퇴근하면서 눈치보지 않고

출발하려면

아무리 수도권 거주자라도

저녁 8-9시 이후 비행기를 예약해야겠지요.

그렇지만, 그건 칼퇴를 할 수 있어야 할테니까

아예 안전빵으로 금요일 한밤, 즉 토요일 자정에 출발하는 비행기도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상기 비행편을 카약이 Redirect해주는 데로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일정과 금액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세금 등 포함하여

한국돈으로 339,500원 나오네요!!

편도 비행시간 6시간 인걸 고려하면

완전 저가항공 수준입니다.


그런데 기내식도 나오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수하물이 저가항공보다 넉넉하게 포함된 금액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타이항공 직항]

인천-방콕 왕복

(2018.04.09. 20:40PM 카약 검색 기준)



타이항공이 특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링크>

(판매기한: 2018년 5월15일까지)

- 출발일 기준 여행 기간 : 2018년 9월30일까지

- 여행 불가 기간: 2018년 7월1일-8월15일,  2018년 9월21일-9월23일.


가장 많이 검색할 것 같은 목적지인 방콕의 경우에는

위에서 타이항공이 밝힌대로

여행불가기간 빼고는

아래 달력 날짜에 초록색 점(평소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는 표시)이 

다닥다닥 찍혀 있네요!!

임의로

현충일(6/6) 전날 출발해서

지방선거일(6/13)에 복귀(방콕 출발일 기준)하는 일정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최저가는 낚아 가신 것 같지만

이 일정은 검색된 기간 중에서는 최저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직항이라서 좋고

풀서비스 항공사라서 위탁수하물 무게가 넉넉한데

타이항공 수하물 규정을 보니

아시아 국제선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는

30kg까지 가능합니다!!


카약이 redirecting 해준 사이트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일정과 가격을 골라보니

세금 등 포함 총 411,100원 나옵니다.


기내식과 위탁수하물 무게가 중요하신 분들께는

저가항공의 대안으로 생각해보실만 합니다.

다만

어제 오늘

국내 저가항공사들이 

특가 물량을 풀어놓은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고려하시어

가장 최선의 선택 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아시아나 직항]

인천-LA (왕복)

(2018.04.03. 22:30 카약 검색 결과 기준)



혹시 연말에 LA 여행 생각해보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면

다음 검색 결과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직항으로 인천-LA 왕복시

824달러로 카약에서 검색되었는데요.

출국: 12월 17일~20일

귀국: 12월 21일~27일

이 기간 중에 아시아나 LA 비행편이 824달러로 나오네요.


카약에 비행 일자 검색이 플러스 마이너스 3일 밖에 안되기 때문에

결과는 이렇게 나왔지만

날짜를 바꿔보시면

귀국 12월 27일 이후의 비행편도 저렴하게 나왔을 수 있겠네요.


상기 카약 검색 겨로가에서 아무거나 찍어서

일정을 살펴보면

둘다 야간 비행이네요.

참고 하시구요.


카약에서 리다이렉팅 해주는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의 비행 세부내역을 보겠습니다.

한화로 각종 세금 포함 

872,600원이네요.


이 가격대는 마일리지 적립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도 안 될 수도 있구요.

미주 노선이니까 수하물은 23kg 2개 무료 위탁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베트남 항공]

인천-깜란(나트랑/나짱) 직항

(2018.04.03. 21:54 Kayak 검색 기준)



다낭이 가족여행지로 빵 뜨면서

베트남 여행에 관심 가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는 다낭 말고도

휴양지로 개발된 혹은 개발 중인 곳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나짱/나트랑(Nha Trang)인데요

나짱/나트랑에 공항은 없고

조금 떨어진 곳에 깜란 국제공항(Cam Ranh, CXR)이 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전후에

휴가가 가능하시다면

추천드릴만한

베트남항공 직항편 검색결과를 공유합니다.


우선 카약에서 베트남항공 직항 검색 결과인데요

12월 16일, 17일, 19일, 20일 인천에서 출발

22일, 23일, 25일, 26일 깜란에서 출발

비행일정에 맞추면 약 379달러로

4성급 풀서비스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의 직항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79달러 항공편 중

아무거나 하나 클릭해보면

비행 일정이 나옵니다.


이 항공권이 직항인데 가격이 싼 이유를 보니

인천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하기 때문이군요!

아침 6시 20분 비행기를 타려면

늦어도 4시 20분에는 체크인을 시작하는 게 좋겠죠.


이 항공편을 이용하시려면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가 아니신 경우에는

인천공항 내부 혹은 근처에서 숙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경우는 자가를 이용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출발 시간대가 약간 에러일 수는 있지만

지방 사는 제 경험상

아침 9시 반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해도

체력 관리하려면 인천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치면 엄청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편인 만큼

현지에 도착해서 바로 관광에 돌입할 수 있으니까요.


돌아오는 비행편도

야간 비행인데요.

지방사는 경우에는

야간 비행하고

새벽에 도착해서

지방으로 내려가는게

다음날 출근하기 차라리 낫더라고요.

애매하게 저녁 8시-9시 도착하면

KTX나 공항시외버스 시간 맞추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상기 카약 검색결과에서 리다이렉팅 서비스를 받아서

베트남 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한화로 견적을 받아보면

세금포함 401,300원이네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저가항공 특가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저가항공 할인가 약간 비싸게 살때 가격이랑 비슷한데

대신 위탁 수하물은 20kg 1개 되니까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기내식도 나오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있고.

나트랑 여행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대한항공 직항] 인천-발리

(2018.03.27. 20:00 Kayak 검색 기준)



발리행 인천 출발이 8월 20일~23일이고

인천행 발리 출발이 8월 29~9월 2일인

대한항공 직항 왕복항공권이 604달러로 검색되었습니다.


보통의 대한항공 인천-발리 직항 왕복이 700달러 선에서 출발하는 걸 생각하면

꽤 저렴한 편입니다.


604달러 항공권이 한화로 얼마인지

Kayak이 redirect해주는 대로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면

유류할증료 및 세금 등 포함 65만원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왜 이렇게 저가로 나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기에 발리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다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도 

대한항공과 가격대가 비슷하게

700달러부터 시작하는데

인천 출발 8월 21일 / 발리 출발 8월 27일, 28일, 30일

인천 출발 8월 24일, 25일 / 발리 출발  8월 27일, 28일, 30일

이 구간의 가루다항공 직항도 613달러로 가격대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카약이 redirect를 해주었지만

바로 운임화면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상기 카약 검색결과에서 613달러가 나온 날짜 중 하나를 임의로 찍어

검색을 해보니

각종 비용 포함 최종가 66만원대가 나옵니다.


대한항공의 인천-발리는

출국 및 귀국편 모두가 밤 비행기인데

만약 밤 비행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루다항공을 이용하시는 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인천 출국 비행편만 해당되기는 하지만

오전 11시대 출발하는 낮 비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발리로 가는 비행편만)


가루다항공은 5스타 항공사이므로

어느정도 믿고 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불안하신 분들은 다른 블로그에서

가루다항공 탑승 후기를 검색해보시면 좋겠네요.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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