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직항 / 대한항공 공동운항]
 인천-라스베가스
(2018.04.25. 08:17AM 카약 검색 결과)


모바일이라
캡쳐할 수 있는 화면이나 편집이 제한적입니다.

델타항공 직항이 저렴하게 나와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천 출발: 6/6~6/8
라스베가스 출발: 6/11 또는 6/13일

이 비행 일정에 한해서
델타항공이 직항을 734달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는 델타항공에서 해야하지만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이므로
사실은 대한항공 타고
왕복하시는 겁니다.

이건 델타항공이 판매하는 것이므로
동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비행편 검색하셔도
이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복귀편 비행의 인천공항 도착일 라스베가스 출발일에서
+2일 하셔야하는 일정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대한항공 직항]

인천-시애틀 왕복

(2018.04.23. 20:28 PM 카약 검색결과 기준)


요즘 말 많은 항공사라서

검색 결과를 공유하기에 약간 주저했지만,

너무 저렴하게 나온지라

판단은 개인에게 맡기고

우선 올려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우선 임의 지정 기간의 

앞뒤로 3일 검색한 결과 중에서

인천 출발: 5/28~5/29

시애틀 출발: 6/4~6/8

이 구간의 대한항공 직항이 764달러입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휴가 내기 어려운 시즌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끔 평일에 휴가내고 놀러다녀보면

세상에 평일에도 이렇게 놀러나온 사람이 많구나.

하고 새삼 놀랄 때가 있지 않습니까?ㅋㅋ


누군가는 이 때 시간을 내서 

시애틀에 놀러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위의 기간 중 임의의 날짜를 하루 정해서

비행 시간을 체크해 봅니다.


인천에서 저녁 6시 20분 출발이고

시애틀에서 오후 2시 출발입니다.


시애틀 도착시간이나

인천 도착시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약의 redirect 서비스를 받아서

대한항공 페이지로 넘어가보면


세금 등 포함하여

최저 816,100원입니다.

대신 일정 변경이 불가하고

마일리지를 쓰더라도 좌석 승급도 안되며

마일리지 적립은 70%만 해주는 조건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100% 적립해주는 최저가 항공권이

1,166,100원부터 시작합니다.

이 가격의 70%를 구해보면

816,270원입니다.


그러니까 마일리지를 30%를

즉시 할인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가 높으신 분이라면

즉시 할인 보다는 마일리지 적립이 중요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마일리지 적립?

어차피 비행기 탈만큼 모으지도 못 할거 개나 줘버려!"

"그때 그때 싸게 나오는 전세계 항공사의 특가 항공권 잡아타기도 벅차닷!"

이런 생각이시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대한항공 직항] 인천-발리

(2018.03.27. 20:00 Kayak 검색 기준)



발리행 인천 출발이 8월 20일~23일이고

인천행 발리 출발이 8월 29~9월 2일인

대한항공 직항 왕복항공권이 604달러로 검색되었습니다.


보통의 대한항공 인천-발리 직항 왕복이 700달러 선에서 출발하는 걸 생각하면

꽤 저렴한 편입니다.


604달러 항공권이 한화로 얼마인지

Kayak이 redirect해주는 대로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면

유류할증료 및 세금 등 포함 65만원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왜 이렇게 저가로 나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기에 발리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다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도 

대한항공과 가격대가 비슷하게

700달러부터 시작하는데

인천 출발 8월 21일 / 발리 출발 8월 27일, 28일, 30일

인천 출발 8월 24일, 25일 / 발리 출발  8월 27일, 28일, 30일

이 구간의 가루다항공 직항도 613달러로 가격대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카약이 redirect를 해주었지만

바로 운임화면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상기 카약 검색결과에서 613달러가 나온 날짜 중 하나를 임의로 찍어

검색을 해보니

각종 비용 포함 최종가 66만원대가 나옵니다.


대한항공의 인천-발리는

출국 및 귀국편 모두가 밤 비행기인데

만약 밤 비행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루다항공을 이용하시는 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인천 출국 비행편만 해당되기는 하지만

오전 11시대 출발하는 낮 비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발리로 가는 비행편만)


가루다항공은 5스타 항공사이므로

어느정도 믿고 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불안하신 분들은 다른 블로그에서

가루다항공 탑승 후기를 검색해보시면 좋겠네요.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대한항공]


비행1: 시애틀-인천

비행2: 인천-푸켓

비행 3: 푸켓-인천

비행 4: 인천-시애틀



아는 분이 미국 시애틀 근처에 사시는데

매번 미국-한국 왕복권만 구입해서 한국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항공권 가격이 비싸서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고, 외항사 타고 

머리를 많이 굴리시더라고요


시간도 낼려면 내실 수 있는 분이라서

아시아로 건너온 김에

동남아 여행도 하고 비행기표도 싸게 타보시라고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예전에 소위 '카약 신공'이라고 하는 방법을 응용한 것입니다만,

카약 신공은 출발지를 한국이 아닌 곳으로 해서 

일부 비행편을 '취소'해야하는 반면에

이분은 실거주지가 한국이 아니므로

어떤 부분 비행도 취소할 필요 없는 실수요자이십니다.


* 이 스탑오버 루트가 항상 예시로 캡쳐한 가격대로 검색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Kayak이 연결해준 Orbitz 항공권 2018.03.22. 21:30PM 검색결과>


이렇게 대한항공 스탑오버를 이용하면

항공권 값을 크게 떨어뜨리면서

동남아 여행까지 할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푸켓에서 인천 도착한 후에 당일에 출발하려고 하면 

6-7시간 이상의 레이오버를 하고

당일에 바로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인 분이 아이가 있는 관계로

그런 여정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하루는 인천 호텔에서 숨 돌리시라고

인천에서 하루 더 스탑오버 하는 걸로 검색해 본 것입니다.


(주의사항)


1.  이 항공편은 

미주-아시아 항공편과 아시아-아시아 항공편이 합쳐진 것이다보니

미주-아시아 항공편에서는 미주 노선 위탁수하물 기준

아시아 내 항공편에서는 아시아 노선 위탁수하물 기준이 적용되는 점을 주의해야 함


2. 검색한 일자는 임의로 정한 것이므로 

본인이 희망하고자 하는 날짜를 넣었을 때

비행편이 없거나 가격이 다를 수 있음


3.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기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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