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경유 왕복] 

인천-부다페스트

(2018.05.24. 08:20AM 카약 검색 결과)


인천 출발: 6/12~6/15

부다페스트 출발: 6/18~6/21


이 기간에 699~706달러로

저렴한 루프트한자 경유 항공권이

검색되었습니다.


시간을 확인해보면

대부분 점심시간 때 쯤에

출발합니다.


레이오버 시간도 딱 적당합니다.


무료 위탁 수하물 23kg 1개.

세금 등 포함 총 운임

한화 750,600원.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루프트한자 경유 왕복] 

인천-(뮌헨)-부다페스트

(2018.04.26. 20:30PM 카약 검색 결과)



제 검색 경험상

항공권 가격이 제일 저렴한 때가

성수기 앞뒤로 2-3일 전/후가 제일 싼 것 같습니다.


그 때 휴가내어 갈 수 없지만

유럽은 봄/가을에 가야 제맛인 것 같아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유럽에 관심이 있는데

가격 다운을 위해 경유편에 눈을 돌려보면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뮌헨과 같이

최종 목적지보다 훨씬 더 가서 경유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런던, 암스테르담까지는 좀 그렇고

뮌헨이 그나마 동유럽 목적지에서

덜 멀리 가는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검색 기간 내에서는

최저가 714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카약의 redirect 서비스를 이용하여

루프트한자 사이트로 이동해보았습니다.


한화로 771,000원입니다.

유럽 가는 비행기편 치고는 저렴한 것이긴 한데

경유만 한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스탑오버를 하면 어떨까 확인을 해봤습니다.

스탑오버 할인이 거의 안되는 가격입니다.

물론 저 가격에 유럽 2개 도시를 비행기로 찍고 여행한다는 것이

엄청 나쁜 조건은 아니지만

지름신이 강림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스탑오버 일정의 문제점은

무료 위탁 수하물입니다.

유럽 내 이동의 경우에는 위탁수하물을 

유료로 처리해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쪽의 단순 경유/레이오버의 경우에는

23kg 1개를 무료로 보장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유럽은 아무래도 스탑오버 할인을 받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뮌헨 정도만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고

동유럽으로 이동은 열차나 저가항공을 타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인천-뮌헨 직항을 검색해봤습니다.

이렇게 검색하면 714달러보다 더 비싼 895달러가 나옵니다.


그나마 경유가 더 저렴한인 것은 맞네요.



<주의사항>

항공권은 실시간으로 예약이 차고 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에

캡쳐와 같은 날짜로 비행편을 다시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결과물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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