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 여행] 

포르투 산책

- Sao Bento etc.- 

(2019.09.15.-17.)



유럽 느낌 나는 건축물에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했었지만

포르투 건물들은 좀 예뻤다.



<상 벤투 역>

상벤투역은 대합실에 의자가 없었던 것 같고

광장식에 천장과 벽에 아줄레주 벽화가 가득했다.

다들 사진 찍음 ㅋㅋ


상벤투역 주변의 모습.


<포르투 구시가지 거리 모습>

이건 상벤투역을 앞에 두고 찍은 사진.


인터컨티넨탈호텔 앞에 있던 광장.

렐루 서점 근처에 있는 광장.

그 광장에 있던 분수.


그 광장 옆에 한 건물.


아줄레주가 잔뜩.


비스따 알레그레.


스페인 브랜드라는 것 같은데

포르투갈에서도 지점이 많은 것 같았다.

고급 주방용품 파는 상점.


이유를 모르겠는데

지나가던 길에 사람들이 줄을 잔뜩 서있길래

호기심을 끌은 제과점.


에그타르트와 비슷한 제과류를 많이 파는데

맛이 좋았다.


클라우스 포르투 매장의 입구.


우리나라는 간판이 큼직큼직한데

외국에, 특히 구시가지 같은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매장을 바로 앞에서 못찾고

지나쳐버리기 쉽다.


길가다 찍은 예쁜 약국.


겉에만 이렇게 알흠답고

안에는 그냥 일반 약국이다.


포르투의 흔한 포르투 와인숍 쇼윈도우.


<총평>

유럽식 구시가지 엄청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포르투는 좀 예뻤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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