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응대가 뛰어났던 혼자 호캉스] 

롯데호텔 부산 Lotte Hotel Busan

- 객실편_프리미어 룸 Premier Room -

(2019.01.05-06.) 



부산 호텔 호핑 투어의 발단은

힐튼 부산이었지만,

어쩌다보니 토요일 부산 롯데도 가게 되었다.




프리미어 룸은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상위 등급의 객실이라서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셨고

체크아웃 하는 순간까지도

정말 지극정성으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얼리체크인을 도와주셨다.


클럽 라운지 안내 카드를 받았다.

옆의 금액은 투숙객 외 추가인원 비용.


내가 배정받은 객실은 3222호.


프리미어 객실은 

일반 객실의 1.5배쯤 되는 것 같다.


환영 과일.


32층 객실 뷰.


낮보다는 밤이

감상하기에 뷰가 더 좋은 것 같다.


객실 문을 열면 보이는 것들.

우측에 옷장.


좌측에 전신거울.


옷장.


슬리퍼.


구두 관련 용품.


금고.


우산.


방독 마스크.


가운.


일본인을 겨냥한 유카타 같은 것인가 싶었는데

꺼내서 입지는 않았다.


세탁물 수거 봉지.


세탁물 리스트.


생수, 다기용품 등과 판매용 전시품들.


차는 다소 올드한 느낌이 있다.ㅋㅋ


투숙객들이 많이 문의를 하는 것인지

잡다하나 것들을 판매용으로 객실내에 전시해놓고 있었다.


물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은 공간만 차지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니바와 인룸다이닝 추천 메뉴.


냉장고 미니바.


그 외 미니바.


식기류는 모두 비닐로 포장해두었다.


TV와 책상이 결합된 가구.


TV는 연식이 좀 된 것 같지만,

호텔에서 TV를 잘 안 보니까 상관 없음.


TV 리모컨.


DVD 플레이어.


책상에도 이것저것 많이 놓여있었다.


스파 프로모션.


Orbitz VIP 특전으로

스파 10% 할인이 가능했지만,

10% 할인가지고는

높은 가격 장벽을 넘기 부족했다.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폰.


침구 구입을 위한 팸플릿.


책상의 케이블 및 플러그들.


침실 공간.


구조는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디럭스와 똑같았다.


침대 우측 협탁.


침대 좌측 협탁.


침대 좌측에 있는 욕실/화장실.


대면대 좌측에는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다.


샤워부스.


욕조.


어메니티는 몰튼 브라운.


샤워실과 욕조에

각 1세트씩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 옆 자투리 공간에 마련된

화장대.


화장실.


세면대.



<총평>

객실은 전반적으로 올드 혹은 클래식한 느낌이다.


객실이 면적에 비해서

넓게 느껴지지 않는 미스터리가 있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객실이었다.


객실에서 전화로 각종 서비스를 요청해도

항상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편하게 투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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